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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최상목 사퇴, 면피용 정치행위"
2025-05-02 150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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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탄핵 소추 직전 사퇴한 최상목 전 부총리를 비판했습니다.


전북도당은 오늘(2일) 성명을 통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해 국회 인사권을 무력화시킨 최 전 부총리의 사퇴는, 탄핵 인용 가능성을 염두에 둔 면피용 정치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 전 부총리의 책임은 직을 내려놓는다고 사라지지 않는다며, 법적, 정치적, 도덕적 책임은 끝까지 추궁돼야 마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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