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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9곳에 '30ha 도시숲'.. "미세먼지 연간 5톤 흡수"
2025-05-09 631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자료사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이 추진됩니다.


전북도는 올해 전주시 탄소국가산단과 익산 전라선 폐철도, 그리고 군산 폐철도 구간 등 29개소에 200억 원을 투입해 약 30ha 면적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연간 5톤 가량의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면적으로, 시민들의 스트레스 감소와 홍수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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