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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올림픽·동학 기록관 등 국비 요청
2025-05-15 235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정부를 상대로 전주 올림픽 협조와 국가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섭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15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국정과제 반영과 범정부 차원의 유치지원위원회 구성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사업비 2,500여억 원 규모의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과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설립, 동학농민혁명 세계기록유산 기록관 조성 사업비의 국비 반영도 요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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