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통합 이후 완주군 아파트 청약권은 기존 군민에게 우선권을 주고, 대형 상업 시설도 완주군에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와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회는, 오늘(15) 통합일부터 2년 동안 완주에 공급되는 아파트가 완주군민에게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완주군에 대형 상업 시설을 유치하고 봉동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설립, 경륜장 이전 등 9개 사업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