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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해 도내·외에서는 오늘(17일)부터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90여 개 전북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위원회'는 오늘부터 이번 달 말까지, 다양한 5.18 기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가 열린 첫 날인 오늘 오후 5시부터 전북대 이세종광장에서는 항쟁 기념식과 이세종 열사 추모식이 열립니다.
순례단을 꾸린 도민들은 내일(18일), 전북대 이세종추모비와 광주 5.18국립민주묘지 등을 방문하고, 전북 지역의 5.18 유공자와 민주 통일열사를 참배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