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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불법계엄, 5·18 정신 짓밟은 반헌법 폭거"
2025-05-18 306
임홍진기자
  2weeks@jmbc.co.kr

[MBC 자료사진]

조국혁신당이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를 유린한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그 책임을 묻는 것만이 5·18 정신을 온전히 잇는 길"이라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법적 단죄를 촉구했습니다. 


또 다음 달 3일에 열릴 대선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결정적 기회라며 "이재명 야권 단일후보의 압도적 승리로 정권교체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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