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21일](/uploads/contents/2025/05/6fd516ae1d6ff2a94f482b132c0734df.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21일](/uploads/contents/2025/05/6fd516ae1d6ff2a94f482b132c0734df.jpg)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여름철을 앞두고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급식실 폭염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오늘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기 급식실은 온몸이 땀에 젖는 환경임에도 시원한 물도 받지 못하고 냉방기 용량도 작아 온열 질환에 노출돼 있다며 전북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함께 공개한 급식 종사자 대상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84명 중 68%는 업무 중 시원한 물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고, 80%는 휴게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