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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신입생' 한일장신대 총장 등 12명 검찰 송치
2025-05-27 363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대학 평가를 위해 '가짜 신입생'을 등록시킨 한일장신대 전 총장과 교수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한일장신대 배 모 총장과 교수 등 1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신입생 충원률을 높이기 위해 친인척과 지인 수십여 명을 신입생으로 허위 등록시키는 방식으로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판정하는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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