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에서 21대 대통령 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시 현재 전북 유권자 24만여 명이 도내 560여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해 전북 투표율은 15.9%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덕진구의 투표율이 18.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주 완산구 17.6%, 군산시 16.1%, 익산과 완주 15.8% 순이었습니다.
오후 1시에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던 전북 사전투표율 53.01%까지 합산되면 도내 투표율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투표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고 투표가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만큼,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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