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법치를 지키며 정의를 다시 세울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장은 오늘(3일) 성명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거짓과 진실, 불의와 정의가 맞서 싸우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는 진실이 이기는,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단장은 ”이번 대선은 무너진 상식의 복원이고, 타락한 권력에 대한 심판이며,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마지막 싸움이다“면서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정의를 다시 세운다. 경제를 살리고, 법치와 공정을 바로 세울 수 있다. 오직 위대한 국민만이 해낼 수 있다“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또한 선관위를 향해 ”그 선택은 공정해야 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단 한 점의 의혹도, 단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헌법이 부여한 책무에 따라 모든 절차를 투명하고 엄정하게 관리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