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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선 투표율 오후 1시 71.8%.. 전남 이어 전국 2위
2025-06-03 835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70%를 넘어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합산 오후 1시 현재 전북 투표율은 71.8%로 전북 유권자 151만여 명 가운데 108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 투표율은 순창군이 80.8%로 가장 높고 진안군 78.4%, 장수군 78.1%, 임실군 77.6%, 고창군 76.7% 순이었습니다.


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투표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고 투표가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만큼,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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