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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화학비료 선호에 경축순환 어려움
2025-06-08 50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 MBC 자료사진]

화학비료 선호로 유기질 비료 사용이 줄면서 경축순환농업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가의 화학비료 선호로 유기질 비료 사용이 갈수록 줄고, 정부 지원 감소와 악취 민원 증가 등으로 가축분뇨 자원화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기준 국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5,078만 톤으로 이중 85%는 퇴·액비로 자원화되고 15%는 정화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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