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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 위해 가금농장 점검
2025-06-08 5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 MBC 자료사진]

겨울철 반복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사전에 막기 위한 활동이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4개월간 고병원성 AI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닭과 오리 등을 사육하는 도내 가금농장을 1,10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에 돌입합니다.


축사 입구와 차단망, 소독시설 등 주요 방역시설 설치와 운영 실태가 집중적으로 점검되며,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종사자의 위생 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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