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MBC 자료사진]
서남대 폐교 시설이 전북대 글로컬 캠퍼스로 새롭게 조성될 전망입니다.
전북대학교는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남원 글로컬 캠퍼스에 유학생 1,000명을 유치하고, 한국어학당과 공유형 창업 공간을 갖출 계획이라며 남원시와 국유재산 교환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커머스학과와 K-엔터테인먼트학과 등 250명 규모의 3개 학과는 내년부터 해당 캠퍼스에서 먼저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