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진안군, '마이돌깨비 난장' 축제 21-22일 개최 [글로컬소식]
2025-06-09 277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 앵 커 ▶

마이산의 상징인 '돌'과 우리 전통 설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도깨비' 캐릭터를 결합시킨 복합체험형 콘텐츠 행사가 진안에서 열립니다.


장수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생필품과 식재료 구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진안]

잔인군이 오는 21일과 22일 마이산 남부 금당사 공원 일원에서 '마이돌깨비 난장'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1회 마이산 돌탑 쌓기 전국대회는 참가자들이 진안을 주제로 현장에 미리 준비된 돌을 활용해 창의적인 돌탑을 조성하는 경연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비석치기를 비롯해 사방치기, 공기놀이 돌깨비 타로와 등 전통놀이를 재해석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퓨전국악과 판소리 마당극을 포함한 여러 장르의 공연이 마련됩니다.


[박정원/진안군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마이산과 돌탑을 주제로 한 이색 축제입니다. 돌탑 쌓기부터 레트로 체험,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장수]

장수군이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일명 '행복마차'를 운영합니다.


사업은 냉동탑차를 운행해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재료 구매를 대행하는 서비스입니다.


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합니다.


[완주]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우석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센터는 대학생들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쳥년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우석대는 현재 17개의 봉사단체, 7백여 명의 봉사단원이 학과의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홍진입니다.


영상편집:조성우

영상제공:진안군(정해수), 장수군(최민광), 완주군(김회성)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