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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정, 우선순위 근본적으로 흔들려"
2025-12-15 53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도정의 난맥상을 되짚으며 우선순위를 다시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윤수봉 도의원은 오늘(15일) 긴급 현안질문에서 새만금국제공항 중단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실패, 하계올림픽 준비 부족 등 사례를 열거하며, "올해는 전북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사업들이 멈춰선 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완주·전주 통합 논쟁에 도정 역량이 과도하게 소모됐다"며, 지금이라도 핵심 전략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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