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고창,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시작.. 일손 부족 해결 기대 [글로컬소식]
2026-03-03 66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앵커▶

김제시가 취업과 정착을 연계한 '2026년 외국인정책 로드맵'을 확정했습니다.


고창군이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3천 명을 배치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나섭니다.


우리 지역소식 정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제]

김제시가 체류에서 정주로 전환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가족동반 정주 확대와 지역특화비자 추천제를 통해 지역에 취업·거주하는 기술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5개 분야 28개 사업에 26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역 대학과 제조기업을 연계해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 기술교육과 현장실습, 비자 전환 등 '산학관 연계 김제형 외국인유학생 유치사업'을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주미정 / 김제시 외국인정책팀장]

"올해는 체류에서 정주 중심으로 개편된 외국인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유입에서 정주까지 김제형 외국인정책 실행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고창]

고창군이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3천 명을 배치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나섭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00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번 주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30여 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순차 배치되며, 군은 출입국 등록과 마약 검사, 급여계좌 개설 지원, 산재보험 의무 가입 교육도 실시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용진 / 고창군 농업정책과장]

"계절근로자의 빠른 입국과 현장중심 행정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촌 인력 공급 체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완주]

완주군이 만경강 일대에 대규모 생태주차장을 조성합니다.


총 187억 원을 투입해 1천 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도시숲을 함께 마련해 친환경 수변 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군은 만경강 일대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대규모 행사 개최 공간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원]

전국 최고 품질로 평가받고 있는 남원 지리산 뱀사골의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해발 600미터 이상 뱀사골 일대 9만여 그루의 고로쇠나무에서 4월까지 채취가 이어질 전망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일 때 가장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오는 14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제38회 고로쇠 약수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자형입니다.


영상편집 : 김종민

영상제공 : 김제시(전병일), 고창군(김형주), 완주군(김회성), 남원시(강석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