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주MBC 자료사진]
의원 해외 연수를 줄여 이주 여성 모국 방문을 지원하자는 주장이 현직 의원에게서 나와 의회 내 공론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진안군의회 이명진 의원은 지난 16일 5분 자유 발언에서 “의원들이 국외 연수를 위해 매년 1인당 4~500만 원가량을 쓰고 있다"며 "연수 횟수를 임기내 1회, 혹은 격년으로 시행하고 이주 여성 모국 방문 지원 대상을 늘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진안군에는 295세대의 결혼이주 여성이 있고 매년 16가구 정도만 모국 방문을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어, 산술적으로는 20년 정도를 기다려야 모국 방문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