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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타다 넘어진 30대 대리기사 치료 중 숨져
2025-07-04 1016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 MBC자료사진]

지난 1일 오후 8시쯤 전주 서신동 백제대로 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전동 킥보드를 타던 중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4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대리운전 기사가 도로를 달리다 스스로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노면 상태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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