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03일](/uploads/contents/2025/07/de1dc4f4b84d57fd96bcf569154a0d6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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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
당선무효형 선고로 퇴진한 전임 교육감의 공백을 민관 협치 체제로 메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선거법 위반으로 정치적, 도덕적 정당성을 상실한 전임 교육감의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부교육감의 견해는 부적절하다며, 도민과 교육 가족들을 실망하게 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료적이고 안이한 태도로 1년을 허비해서도 안된다며, 전문가와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교육 거버넌스 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단체는 "교육감 낙마 사태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데도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은 아무런 사과 없이 자리를 떠났다"라고 비판하며, "지금이라도 도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