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14일)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완주와 익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후까지 전북 곳곳에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도로 침수나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며, 외출 시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