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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북도의원, 전북은행 이자 장사 비판
2025-08-04 128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은행의 고금리 이자놀이를 지적한 가운데 도의회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도의원은 지난 6월 기준, 전북은행의 ‘전체 예대금리차’는 5.83%로 전국 19개 은행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2% 대인 시중은행에 비해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은행은 햇살론과 특례보증 등 정책자금 취급 비중이 높고, 저신용자와 외국인 대출이 많아 금리가 높아졌다며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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