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전주MBC 자료사진]
최근 4백억 대 관광개발사업 관련 손해배상 2심 소송에서 패소한 대주단 등에게 490억 원 상당을 배상할 위기에 놓인 남원시가 향후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예고했습니다.
남원시는 오늘(18일) 지난 14일 진행된 2심 판결 결과를 두고, 남원 시민의 재산과 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법원의 판단이 달랐다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이번 패소를 교훈 삼아 앞으로 진행하는 모든 개발 사업에서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워 신뢰받는 행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