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남원시, 490억 대 모노레일 소송 패소 불복하고 대법원 상고
2025-09-05 419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남원시가 최근 패소한 모노레일 소송 결과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남원시는 490억 대 배상 위기에 놓인 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손해배상 2심 소송 상고 마감을 하루 앞둔 어제(4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반면, 남원시의회와 일부 시민사회단체 등은 남원시가 1·2심 모두 패소한데다 소송 장기화로 지연이자가 불어나 시 재정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며 상고에 반대해 온 바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