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내년도 교육청 예산에 학력과 안전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직원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북교육 기본방향 중 확대 지원해야 할 분야로 '학력 신장'이 28.5%로 가장 많았고, '안전한 학교'가 27.9%, '책임교육'이 10.4%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0대 핵심 과제 중에서는 독서인문교육이 28.4%, 수업혁신 27.9%, 교과학습 강화가 13.3%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