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지역은 오늘(5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진 뒤 주말과 휴일 동안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무주와 진안, 장수를 제외한 도내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최고 33도까지 오르겠고, 오후 한 때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이틀간 최고 10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특히 내일 오후와 모레 새벽에는 시간당 20~50mm 수준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