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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 "배달의민족 규제하고 '전북형 공공배달앱' 도입해야"
2025-09-09 19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전북도의회

광역권 공공배달앱을 전북에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오늘(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새 도내 자영업자는 10.2% 주는 등 폐업이 속출하고 있지만, 배달의민족 매출은 1조 원 가까이 폭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플랫폼 기업이 각종 명목으로 자영업자들로부터 폭리를 취한 결과라며 진보당 측은 수수료를 법으로 제한하는 동시에, 전북자치도가 광역 공공배달앱을 도입하도록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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