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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관광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집중 단속
2025-10-27 29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다음 달 7일까지 완주 모악산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행위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누구나 즉시 신고할 수 있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 시 10만 원, 주차 방해 행위 시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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