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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도소방본부
소방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손쉽게 119상담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응급 상담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응급처치 지도나 병원 안내 등 비대면 구급 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지난 8월부터 한달여 간 350여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61건의 상담과 12건의 요원 연결과 같은 시범 운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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