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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새만금 유치 추진
2025-10-30 311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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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1조 2,000억 원 규모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의 연구시설 부지로 새만금 산단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핵융합 기술은 태양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인공적으로 재현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인공태양'으로 불리며, 정부는 다음 달 유치 신청 접수와 평가, 결과 발표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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