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안호영 의원
정부가 발전공기업 5곳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설되는 통합공기업의 본사를 전북에 두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안호영 의원은 내일(24일)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을 통합하는 '한국발전공사법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에는 자본금 32조 원 규모의 한국발전공사 본사와 재생에너지전환본부를 전북에 설치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존 발전원의 전환을 전담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안 의원은 새만금 재생에너지와 전북의 수소·탄소산업을 연계해 전북을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진행한 연구용역에서는 발전 5사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최적안으로 제시됐습니다.
정부가 올해 안에 구체적인 개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인 가운데, 통합공기업 본사를 둘러싼 지자체 간 유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