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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부안, 온실·해가림시설 설계 기준 강화
2025-11-03 47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자료사진]

지난해 폭설과 강풍으로 중부지방 피해가 컸던 것과 관련해 정부가 원예·인삼시설 설계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내 22개 시군의 특수작물 시설의 설계기준을 강화했는데 도내에서는 김제와 부안지역 온실이나 해가림시설은 강풍에 견딜 수 있는 설계 기준을 초당 28미터에서 32미터로 강화했습니다.


해당 기준은 준수사항은 아니지만 온실 정책 자금 지원 요건으로 활용되며 지난 2023년 기준 국내 시설채소 비닐 온실의 기준 강화 시설 전환율은 44%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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