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최근 들어 전주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한 가운데 전북은 0.08% 상승으로 평균을 웃돌았을 뿐 아니라, 전주시 완산구와 덕진구가 각각 0.2% 상승해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주시 완산구는 서신동과 효자동 2가의 아파트가, 덕진구는 우아 3동과 호성동 1가의 아파트가 각각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