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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전북 상장법인 시가 총액 10% 이상 높아져
2025-11-11 176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증시 활황에 힘입어 전북의 상장법인 시가 총액이 1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식시장은 사상 최초로 4,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면서 10월 말 전북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3사의 시가총액이 전월 대비 12.6% 증가한 11조 7,048억 원으로 집계됐고,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1사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5.3% 증가한 3조 4,62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북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조 9천억여 원으로 전월 대비 21.5% 증가해 투자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대거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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