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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도의원, 새만금 자율주행 실증지원센터 부지 문제로 터덕
2025-11-11 5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사진출처 : 전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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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자율운송 실증지원센터가 부지 문제로 추진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구 전북도의원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72억 원 규모의 새만금 자율운송 실증지원센터 사업이 지난 2022년 정부 공모에 선정됐지만,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정부간 부지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착공을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유력한 후보지인 새만금비응공원은 국토부의 부지용도변경이 필요한 상황이라 추진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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