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남성용성고
지역 특성화를 목표로 학과 개편을 추진 중인 남원 용성고가 새 학교 이름을 공모합니다.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2027년부터 스마트팜과 등 신설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인 남원 용성고등학교는 내일(20일)부터 8일 동안 지역 전략 산업 연계 등을 취지로 교명 변경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36년 남원농업전수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용성고는 2003년 남원 농공고등학교에서 지금의 교명으로 변경하는 등 3차례 학교명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