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농촌진흥청
영양은 뛰어나지만 명칭에 다소 거부감이 있는 곤충단백질을 앞으로는 파워프로틴-아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거부감을 줄어고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곤충 단어의 첫 글자인 I를 가져온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용 곤충은 단백질 함량이 최대 70%에 달하며 불포화지방산 함량도 높아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식품 원료로 승인된 식용 곤충은 현재 메뚜기와 풀무치, 식용누에 등 10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