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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외국인 인재 정착 '체류 특례' 대학 선정
2025-12-14 40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과학기술 분야의 지역 외국인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게 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학업, 연구에서부터 취업과 영주까지 보장하는 법무부의 체류 정책 사업인 'K-STAR 비자 트랙' 참여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5개 과학기술원에만 적용되던 정책으로, 총장은 졸업 즉시 거주 자격 부여와 우수 연구 실적 보유시 특별 귀화 신청 등 혜택을 받는 유학생 추천 권한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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