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정읍시
앞으로는 기후 변화와 병해충 저항성을 고려해 산림을 조성하게 됩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내년에는 관리소별로 지역 주민의 요구와 해안·내륙·위도 등 생육환경을 고려한 권역별 특화 조림사업에 주력하기로 하고, 전북 정읍에는 바이오매스 순환림, 무주에는 목재생산림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선충병에 강한 소나무 대체 수종인 리기테다·독일가문비와 기후변화, 산불 대응용 난대수종등 17종 98만 그루의 묘목을 생산하는 한편 진안 용담댐 유휴지에 탄소흡수에 유용한 물푸레나무 등 활엽수를 매년 4ha씩 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