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익산시
익산 시민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시정 성과는 '호남 최초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이었습니다.
익산시는 1천471명의 시민 참여로 선정한 '2025년 익산 10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1위는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으로, 호남권 최초 유치라는 상징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2위는 '30대 인구 순유입 전환', 3위는 '다이로움 최대 28% 혜택 지속'이 차지하는 등 시민 체감형 정책들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100원 버스 요금제, 24시간 아이 돌봄체계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