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전주시 지방채무 폭증에 따라 장단기 재정 전망을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15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 회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방채가 4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하며 6,900억 원에 육박했다며, 1인당 채무 부담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전주시가 내놓은 채무 관리계획에 따라, 지방채를 발생하지 않겠다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고 오히려 840억 원가량 신규 채무가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단체 측은 "전주시에 필요한 것은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현재 재정 상태와 앞으로 전망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