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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동산 거품.. 눈앞의 저항 두려워 방치해선 안 돼"
2026-01-27 305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이재명 대통령 27일 국무회의 [KTV 자료]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키운다"며 "부동산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우리 사회의 자원 배분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장 눈앞에 고통과 저항이 두려워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는 국민 경제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거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서 잃어버린 20년, 또는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하며 큰 혼란을 겪은 가까운 이웃나라의 뼈 아픈 사례를 반드시 반면교사 삼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어려움을 피하려면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실효적인 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힘들더라도 정책 방향을 정하면 잔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또 일희일비하지 말고 꿋꿋하게 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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