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8개 시군에서 불거진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이동통신회사 3곳의 본사를 압수수색해 임실군수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 비정상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입자 인적사항과 주소지 변경 내역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장수와 순창, 김제, 무주, 진안, 부안, 남원 지역 여론조사와 관련해서도 자료를 확보해 특정 지역에서 조사 응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는 의혹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