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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AI 인재 1만명 육성' 등 청년·여성·가족 공약 제시
2026-05-19 160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청년 일자리와 여성, 가족 지원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관영 후보는 오늘(1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등 첨단산업 부문에서 인재 1만 명과 청년 CEO 1천 명을 육성해 떠나는 전북에서 찾아오는 전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특히 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경선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내세웠던 '반도체 산단 유치'도 핵심 과제로 계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가진 새만금에 반도체 산단을 유치하겠다는 안 의원의 혜안은 전북 유일의 돌파구"라며 "새만금 AI·반도체 RE100 산업 거점 조성 및 현대차 9조 투자와 전주시 피지컬 AI 1조 원 프로젝트를 결합, 새만금과 전주, 완주, 군산, 김제를 잇는 최첨단 실증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성·가족 부문에서는 '4050 낀 세대' 정책을 제시하며, "부모의 간병과 자녀 양육이라는 이중 부담을 가진 낀 세대를 위해 도청에 전담팀을 두고 부모 간병과 자녀 돌봄, 재취업 등을 통합 관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인구 밀집 지역에 도심형 공공산후조리원을 확대하는 것 외에 '숲 속 산후조리원'도 조성해 산모들에게 편안한 산후조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 부담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 난임-육아 통합 지원 ▲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24시간 아이돌봄체계 구축 ▲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방범시설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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