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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실종예방 사전등록 66%.. 경찰 "위급 상황 대비해야"
2026-05-22 62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이 오는 25일 '실종아동 예방의 날'을 앞두고 실종예방 사전등록제도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전북 지역 실종 신고는 2023년 1,311건, 지난해 1,186건, 올해도 현재까지 1,272건으로 매년 1천 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실종 상황에서 신속한 신원 확인에 도움이 되는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실종예방 사전등록제는 보호자 동의를 받아 아동과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두고, 실종 발생 시 경찰이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해 가족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도내에서는 올해 4월 말 기준 등록 대상자 28만 2천여 명 가운데 18만 6천여 명이 등록해 66%의 등록률을 보이고 있으며, 분야별로는 18세 미만 아동이 73.1%로 가장 높았고, 치매환자 47.6%,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은 33.8%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등록은 보호자와 함께 경찰서나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거나 ‘안전Dream’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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