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고창군이 수도권에서 '고창 명품수박' 특별 판매전을 열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와 논콩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우리 지역소식 이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
고창군이 지리적표시 등록 2주년을 맞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 수도권 7개 지점에서 '고창 명품수박' 특별 판매전에 나섰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무료 시식과 수박 카빙 전시, SNS 이벤트 등이 마련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고창 명품수박은 7에서 9킬로그램 크기에 당도 13브릭스 이상 기준을 충족한 프리미엄급으로, 엄선된 농가에서 생산된 제품만 출하됩니다.
[오성동/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백화점 입점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이 명품 고창 수박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임실]
임실군이 이상기후로 다양해지는 병해충 발생에 선제 대응하고 농가의 방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벼와 논콩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공동방제에는 모두 13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되며, 벼 7천4백 헥타르와 논콩 6백 헥타르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중심으로 방제가 이뤄집니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습니다.
[순창]
순창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군은 소방과 경찰, 교육지원청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상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번달부터 9월까지 예방 활동과 점검, 구조·구급 대응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특히 사고 우려가 높은 동계면 장군목과 유등면 섬진강체육공원 등에 대한 합동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요원도 16명에서 34명으로 늘려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박선숙/순창군 안전재난과 사회재난팀장]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예방과 현장 대응을 통해 수상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정읍]
정읍문화원이 오는 20일 내장산 일대에서 열리는 '조선왕조실록 이안 기념행사'에 참여할 시민 수호자 10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정읍 백성들이 조선왕조실록을 내장산으로 옮겨 지켜낸 역사적 의미를 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민복을 입고 내장산 일주문에서 용굴까지 이어지는 이안 행렬에 참여하게 됩니다.
신청은 12일까지입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편집 : 서정희
영상제공 : 고창군(김형주), 순창군(김종구), 임실군(최제영), 정읍시(신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