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적발된 선거 사범이 직전 선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예비 후보자 등록일인 지난 2월 3일부터 선거사건 155건을 접수하고 단속된 246명 가운데 7명 송치를 마치고, 38명은 불송치했으며, 현재 20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회 지방선거 때보다 사건은 40여 건, 피의자는 100여 명 늘어난 수치이며,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 등이 47%로 가장 많고, 금품 수수 19%, 규정 위반 16%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선거사건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하고,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12월 3일 전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