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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출구조사 전 현장 표정
2026-06-03 255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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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수영 기자]

다소 식상한 표현이긴 하지만 정말 한편의 드라마가 따로 없었습니다. 말과 말이 부딪히는 공방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는 각 후보 진영이 개표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정다윤 아나운서]

후보들마다 어떤 표정으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먼저 더불어 민주당 이원택 후보 선거사무소 분위기 살펴봅니다. 허현호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허현호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지만, 민주당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당직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며 빈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들은 이곳에서 함께 모여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인데요.


출구조사 발표가 다가오면서 관계자들의 표정에는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여느 때보다도 치열한 광역단체장 선거전을 치렀습니다.


현역 지사인 김관영 후보가 '대리비 살포 사건'으로 경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원택 후보가 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는데요.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출마를 강행한 김관영 후보가 선전하면서 선거전 내내 팽팽한 1대 1 구도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한병도 원내대표와 중진 정치인들, 호남 후보들까지 전북에 집결시키며 그야말로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새만금의 현대차 9조 원 투자 등 정부여당의 성과와 높은 지지율을 부각하며 '힘있는 여당 후보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청래 대표의 공천에 대한 평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만큼 선거 결과에 따라 당내 권력 구도에도 상당한 후폭풍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사에서, MBC 뉴스 허현호입니다.


영상취재: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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