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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말!말!말!① 못 말리는 도지사 선거?
2026-06-03 11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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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북도지사 선거는 시작부터 끝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후보가 정해지는 과정도 하나의 드라마였는데요, 주요 장면, 되짚어봅니다.


1. 불출마 선언과 손바닥 뒤집기


재작년 6월

[이원택 /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출마]

"(도당위원장 나가신다고 하니 다음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하려고 기반을 닦으려고 하는 거 아니냐 얘기가 많아요.) 예. 예. 예. (맞아요? ) 그렇진 않습니다."


지난해 10월 13일

[이원택 / 전북도지사 출마]

"가장 강력한 개혁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그 시점에서의 제 판단하고 지금 시점에서의 판단이 조금 달라진 측면이 있다."


2. 꼬리에 꼬리를 무는 논란과 논란


[지난 4월 1일 전북권 뉴스데스크]

"청년 당원들은 거수경례까지 하며 감사인사를 했고, 김 지사는 식당 주인에게까지 돈을 건넵니다."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지난 4월 1일)]

"'아, 저희들 멀리서 왔는데, 대리기사비 좀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강준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지난달 2일)]

"최고위원님들의 만장일치로 제명 의결했습니다."


[이원택 / 민주당 국회의원(지난 4월 8일)]

"제가 주최한 자리가 아닙니다. 또한 저와 수행원의 개인 식사 비용을 식당에 별도 지불하였습니다."


[지난 4월 8일 뉴스데스크]

"더불어민주당이 이원택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 사실상 후보로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냈습니다."


3. 두 쪽으로 갈라진 민주당, 무소속 출마


[안호영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속한 재감찰과 경선 중단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저는 중대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으며.."


[지난 4월 10일]

[소병훈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이원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난 6일

[김관영 / 전북도지사 후보]

"도도한 민심의 흐름이 조직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저도 승리해서 또 민주당에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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