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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5월 소비자물가 3.5% 상승.. 물가 불안 심화
2026-06-04 60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

두 달 연속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 넘는 상승률을 이어가면서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20.5로, 1년 전과 비교해 3.5% 상승해 4% 올랐던 2023년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주요 상승 품목을 보면 중동사태의 여파로 경유 34.2%, 휘발유 23.7% 등 석유류의 가격이 크게 올랐고, 해외단체여행비 26.3%, 세탁료 20.9%,  컴퓨터 19%, 쌀 17.1%, 돼지고기도 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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